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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이해해줄수 있을지 걱정이다.

토실이와 적반이 2016. 10. 25. 11:13

 

나의 상황 나의 모습 환경 너무나 복잡하다

얽히고 얽혀서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막막하고

답답하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보고

어쩌라는건지 ㅜ

 

 

답답함을 털어놓을곳도 없고 털어놔도 나를 이해해줄수

있는 사람들이 있을까

 

 

참 내가 헛살았나 싶기도 하다 그동안 난 뭘한거지

싶기도하고

 

 

 

이상하게 내가 요즘 너무 자존감을 상실해 가는것은

아닌지 .......

아 이러면 안되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