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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지하던분이 세상을 떠난다는것
토실이와 적반이
2016. 9. 27. 18:04
부모님이 같이 있을때는 모른다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
다만 그분이 떠난뒤에는 그모든 외로움과 공허함이
밀려올것이다.
자리에 없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엄청난 외로움과
빈자리가 느껴질것 같다.
정말이지 순간순간 부모님께는 정말 잘해야 하는데
왜 평소에는 그런것들이 잘안되는지 ㅜㅜ
오늘도 주변 지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
또 이렇게 부모님을 생각해본다.
평생을 나를 위해 일해오시고 걱정해오신 부모님들
마음에 나라는 한사람이 정말 듬직하고 든든한 존재가
될수 있도록 부족한 내자신이 열심히 살아야겠다
그리고 푠현할수 있을때 표현해야겠다